핵심 요약: 198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 '히맨'이 아마존 스튜디오스 제작으로 실사영화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가 되어 돌아온다. 평범한 청년 아담이 전설의 검으로 우주 최강 전사가 되는 스토리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애니메이션 캐릭터 '히맨'이 아마존 스튜디오스 제작의 실사영화로 40여 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오는 12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무슨 일이 있었나

아마존 스튜디오스가 제작한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평범한 청년 아담이 우연히 전설의 검 '파워 소드'를 손에 쥐게 되면서 우주 최강의 전사 '히맨'으로 각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핵심 설정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토리텔링과 최신 시각효과 기술을 접목했다.

영화는 히맨이 악의 세력 스켈레터와 맞서 그레이스컬 성의 비밀을 지키려는 모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제작진은 원작의 판타지적 요소와 SF적 설정을 균형 있게 조화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왜 중요한가

히맨 시리즈는 1982년 첫 방영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80년대 문화 콘텐츠다. 특히 한국에서도 '우주의 왕자 히맨'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며 당시 어린이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다.

최근 몇 년간 할리우드에서는 과거 인기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리부트 작품들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아마존 스튜디오스는 이번 영화를 통해 기존 팬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관객들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쟁점

실사 영화화 과정에서 원작의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어떻게 현실감 있게 구현할지가 관건이었다. 특히 히맨의 상징적인 외형과 그레이스컬 행성의 판타지적 배경을 실사로 표현하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까다로운 도전이었다.

또한 40년 전 애니메이션의 단순명쾌한 선악구도를 현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떻게 발전시킬지도 중요한 과제였다. 제작진은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고 스토리의 복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각색을 진행했다고 전해진다.

다음에 볼 것

영화의 흥행 성과에 따라 아마존 스튜디오스는 후속작 제작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히맨 시리즈에는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확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는 12월 5일 개봉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특히 80년대 히맨을 기억하는 기성세대와 새로운 판타지 액션을 기다리는 젊은 관객층 모두를 겨냥한 홍보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